
아마 쏨땀 타이는 한국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태국 음식 TOP 3중 하나일거라고 확신하는데, 그만큼 산뜻하면서 매운맛, 신맛, 단맛, 짠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딱 좋기 때문인 것 같다.
일단 쏨땀 타이에 대한 글은 아래에
쏨땀: 태국의 영혼을 담은 샐러드
태국에서 돌절구를 쿵쿵하고 빻는 소리가 들린다면 분명히 파파야 샐러드인 '쏨땀'을 만들고 있는 것일 것이다. CNN Travel은 쏨땀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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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 (2인분)
- 그린 파파야 1/4개 (없을때 대체 재료는 글 아래 부분 참고)
- 당근 1개
- 캐슈넛 또는 땅콩 한 줌
- 마늘 1~2쪽
- 태국 고추(Bird’s eye chili) 2개
- 팜슈가 또는 황설탕 1큰술
- 롱빈 한 줌 (4cm 길이로 자르기)
- 방울토마토 한 줌 (반으로 자르기)
- 소스: 피쉬소스 2큰술, 라임즙 2~3큰술, 타마린드 페이스트 1/2큰술
만드는 순서
1. 채소 손질하기
그린 파파야와 당근 껍질을 벗긴 뒤 가늘게 채 썰어준다.
(줄리엔 필러나 굵은 강판 사용 추천)

2. 견과류 볶기
마른 팬에 캐슈넛 또는 땅콩을 약 5분간 노릇하게 볶아 향을 낸다.

3. 양념 만들기
절구에 마늘과 태국 고추를 넣고 빻아준다.
그 다음 설탕, 그린빈, 방울토마토를 넣고 가볍게 찧어 맛이 섞이게 한다.

4. 버무리기 & 완성
채 썬 파파야와 당근을 넣고 가볍게 섞는다.
피쉬소스, 라임즙, 타마린드 페이스트를 넣고 잘 버무린 뒤, 볶은 견과류를 넣어 마무리한다.
파파야 대체 재료는?
동남아 밖에서는 그린 파파야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, 그럴 경우 식감이 비슷한 채소로 대체해서 만들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. 쏨땀의 매력은 소스의 배합과 아삭한 파파야 식감이기 때문에, 수분이 너무 많지 않고, 단단하며, 아삭하게 채 썰 수 있는 식감의 채소를 쓰면 된다.
동남아시아의 다른 재료 중에 루타바가( Rutabaga)가 가장 비슷하고, 그 외의 대체 재료로는 콜라비, 무, 청사과, 오이(물기 제거) 정도가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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